강민경, 시상식 드레스 고민 “오랜만에 연예인처럼…말 조심하게 돼”

박정민 2022. 12. 23.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드레스 후보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오랜만에 연예인처럼 입으니 말을 조심하게 된다. 모직 느낌 원단도 겨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다. 시상식 아니면 입기 좀 민망하긴 하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은 "상당히 성인 여자 느낌이다. 예전엔 이런 옷을 입으면 안 어울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시상식에서 드레스 입는 것도 하지만 슈트를 입어도 멋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강민경, 김혜수 잇는 드레스 여신 되나…시상식 후보 공개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드레스 후보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12월 22일 "근데 이제 MBC 방송연예대상 엠씨를 맡게 돼서요... 같이 골라볼까요?"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강민경은 첫 번째 룩으로 깔끔한 갈색 셋업을 선택했다. 이와 함께 화려한 골드 미니백을 매치했다. 강민경은 "오랜만에 만나는 여자친구들과 모임에서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자리는 멋있어 보이고 싶더라. 인정받고 있다 이렇게"라고 웃었다.

뒤이어 "추우면 코트를 걸치면 된다"며 카멜색 코트를 어깨 위로 걸쳤다. 강민경은 "성공이 흐르지 않나"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룩은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분홍색 튜브톱 드레스였다. 강민경은 "오랜만에 연예인처럼 입으니 말을 조심하게 된다. 모직 느낌 원단도 겨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준비했다. 시상식 아니면 입기 좀 민망하긴 하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는 깔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강민경은 "상당히 성인 여자 느낌이다. 예전엔 이런 옷을 입으면 안 어울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네 번째 룩은 깔끔한 흰색 셋업에 톱을 매치해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겼다. 강민경은 "시상식에서 드레스 입는 것도 하지만 슈트를 입어도 멋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