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새해 맞아 6성 전설 룬 쏜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에서 내년 2월5일까지 새해 맞이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투스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워'에서 다가올 2023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 전 세계 이용자들이 새해에도 이벤트를 즐기면서 혜택을 얻고 신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선택 및 부옵션 변경을 통해 '서머너즈워' 핵심 아이템인 룬을 원하는 종류로 제작할 수 있으며, 그 가운데 최고 등급인 6성 전설 룬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며 미션을 달성하면 포인트가 지급되고, 이를 사용해 6성 전설 룬을 최대 4개까지 제작 가능하다.

수집한 포인트는 연마석, 마력이 깃든 보석, 아티팩트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으며, 누적 포인트 달성 횟수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를 포함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서머너즈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8년이 넘는 오랜 시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올해 자체 일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총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는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