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신드롬 끝에 신기록 나올까…마지막 2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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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보통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24일과 25일 마지막 두 편을 방송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신드롬에 이어 신기록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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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다. JTBC 최고 시청률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한국 근현대사를 훑으며 치열한 경영권 다툼에 나서는 재벌가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뜨거운 인기 속 단숨에 24.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까지 시청률을 올린 '재벌집 막내아들'은 현재 'SKY캐슬'을 뛰어넘고 JTBC 역대 최고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마지막 1위 기록은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가 기록한 28.4%다.
보통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24일과 25일 마지막 두 편을 방송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이 신드롬에 이어 신기록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뜨겁다.
특히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드라마판 엔딩은 원작과는 같지 않을 것이라는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엔딩이 어떤 화제를 불러모을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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