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X장승조 '남이 될 수 있을까' 내년 1월 18일 첫방…아슬아슬 이혼 부부 이야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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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새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지니 TV 측은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진리, 연출 김양희)의 첫 방송을 2023년 1월 18일로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국내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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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강소라, 장승조 주연의 새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지니 TV 측은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진리, 연출 김양희)의 첫 방송을 2023년 1월 18일로 확정 지었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강소라는 소송의 여신 오하라를 연기한다. 장승조는 오하라의 전 남편이자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을 맡는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분위기 넘치는 위스키 바에서 마주하고 있는 오하라와 구은범의 모습으로, 이혼 이후 다시 일터인 법률사무소 두황에서 재회하게 되어 미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극 중에서 능청스럽게 두황으로 복귀한 구은범은 오하라의 진정한 행복을 바라며 홀로서기를 응원한다. 반면 오하라는 구은범의 등장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분노와 설렘을 반복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상황으로 바뀌어 버린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오후 9시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국내 OTT에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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