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둔산 생활권 ‘둔산 더샵 엘리프’ 공급
2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중 전용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전을 대표하는 둔산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의 계룡로와 도산로를 통해 대전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도 가깝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시민공원과 남선공원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도보통학거리에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이 있다.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및 타워형으로 설계됐다. 일부 타입은 올인원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ㄱ’자형 주방과 아일랜드 식탁 등 널찍한 주방 평면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센터와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사우나(건식 및 냉·온탕), 독서실, 북카페, 키즈라이브러리, 스마트워크라운지 등 입주민시설이 마련되며, 독창적인 정원설계인 페르마타 가든과 잔디 광장 더샵필드, 어린이 물놀이장 등 다양한 조경 공간도 갖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가 설치돼 단지 내 놀이터, 스쿨존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자동인식을 통한 문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및 거주층 자동연결, 엘리베이터 내부 살균조명 등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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