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박수홍, 15년 전부터 짝 만나고 싶어해"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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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과 박경림이 MC로 의기투합한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결혼식 축가로 박고테(박수홍 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착각의 늪'을 '사랑의 늪'으로 개사해 열창한다.
박경림은 "예전에 저희가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프로그램은 박수홍 아저씨와 담당 작가님이 본인들의 짝을 만나기 위해 사심을 갖고 만든 거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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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26일 첫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과 박경림이 MC로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 공개되는 박수홍의 결혼식에서도 빛을 발할 예정이다. 박경림은 박수홍의 결혼식 축가로 박고테(박수홍 박경림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의 '착각의 늪'을 '사랑의 늪'으로 개사해 열창한다.
박수홍은 박경림에 대해 "이렇게 따스한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서 너무 좋다"며 "경림이는 정말 멋진 여자로 잘 커 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경림 역시 "15년 만에 수홍 아저씨와 호흡을 맞춘다"며 반가워했다.
박경림은 "예전에 저희가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프로그램은 박수홍 아저씨와 담당 작가님이 본인들의 짝을 만나기 위해 사심을 갖고 만든 거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하지만 결혼 골인은 박경림이 했다.
지난 2007년 박경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의 남편과 만나 결혼에 골인했고, 당시 함께했던 작가 3명도 반려자를 만났다.
박경림은 "정작 짝을 만나고 싶어하던 박수홍 아저씨와 담당 작가님만 아무 성과가 없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12월 2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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