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과 함께하는 우리말 바로알기' 국세청 영상공모전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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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2022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엔 총 34편이 응모했으며 외부 전문위원과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3편 등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의 의미를 우리말 바로 알기를 통해 표현한 김지연씨의 '국세청과 함께하는 우리말 바로 알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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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2022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엔 총 34편이 응모했으며 외부 전문위원과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3편 등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의 의미를 우리말 바로 알기를 통해 표현한 김지연씨의 '국세청과 함께하는 우리말 바로 알기'가 선정됐다.
은상은 성실납세 중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소개한 '성실한 송하'팀(하현준·송민욱씨)의 '성실납세송'이 수상했다.
동상은 생활 필수 인프라 설치 전후를 시각화해 세금의 쓰임새를 표현한 박하선씨의 '감사한 변화', 차산농악 가락으로 우리 삶 곳곳에 쓰이는 세금을 설명한 '희락'팀(이지윤·오혜경·손한나·임다혜씨)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신명나는 대한민국'이 받았다.
세금의 중요성을 딸기 모종에 비유해 엄마와 아들의 대화 형식으로 표현한 황정민씨의 '세금이란'도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국세청 행사 및 국립조세박물관 홍보영상, 청소년 세금교육 자료 등에 쓰이고 국세청 누리집 등에도 게시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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