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오송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송연주 기자 2022. 12. 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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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국제 표준 'ISO 45001'(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공식 인증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오송공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이번 오송공장 인증 후 향남공장, 마곡연구센터 등 전 사업장에 걸친 안전보건경영 추가 인증 및 환경과 품질에 관련한 ISO 인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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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ISO45001 인증식. 왼쪽부터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 시스템코리아인증원 노현식 부원장 (사진=삼진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삼진제약은 국제 표준 'ISO 45001'(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시스템)의 공식 인증기관인 시스템코리아인증원으로부터 오송공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그동안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안전보건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안전보건경영 강화를 위한 목표와 방침을 설정하고 기존 규정에 대한 내부 심사와 법규 준수 및 평가 규정을 제정한 후 이를 관리 및 운영해왔다. 이번 오송공장 인증 후 향남공장, 마곡연구센터 등 전 사업장에 걸친 안전보건경영 추가 인증 및 환경과 품질에 관련한 ISO 인증을 준비 중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삼진제약은 임직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이를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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