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 수교 30년...민간외교관 나선 이재용 회장
2022. 12. 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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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3일 '베트남 삼성 R&D센터' 건설을 완료하며 베트남 '아시아 핵심 R&D 허브' 시대를 개막했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에 맞춰 준공식에 참석한 이재용(맨 오른쪽) 삼성전자 회장은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재용 회장이 준공식에 앞서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의 삼성전자 법인(SEV)을 방문해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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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3일 ‘베트남 삼성 R&D센터’ 건설을 완료하며 베트남 ‘아시아 핵심 R&D 허브’ 시대를 개막했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에 맞춰 준공식에 참석한 이재용(맨 오른쪽) 삼성전자 회장은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다. 이재용 회장이 준공식에 앞서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의 삼성전자 법인(SEV)을 방문해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관련기사 10면 [삼성전자 제공]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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