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올해의 ESG 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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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9일 환경재단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열린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에서 정보통신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장기 ESG 방향성에 발맞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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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 부문 대상으로 선정
현대오토에버가 ‘2022 대한민국 올해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업’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9일 환경재단 주최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열린 올해의 ESG 기업 시상식에서 정보통신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 경영, 기술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경영·인사·노무 등 ESG 전문 컨설팅, 비대면 개발 문화 정착, 동반성장 펀드 100% 증액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또 데이터 센터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장기 ESG 방향성에 발맞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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