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빚더미 앉은 남편 대신 생업전선 “결혼 동시에 생활고”(해석남녀)

박수인 2022. 12. 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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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빚더미에 앉은 남편 대신 생업 전선에 뛰어든 과거를 떠올렸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TI가 ISFP라는 선우용여는 관련 설명에 "사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 음식 만들어서 지인들 먹이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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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빚더미에 앉은 남편 대신 생업 전선에 뛰어든 과거를 떠올렸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TI가 ISFP라는 선우용여는 관련 설명에 "사실 저는 (예나 지금이나)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집에서 음식 만들어서 지인들 먹이는 걸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생활고를 당하니까 연기자는 아니다. 이제는 직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달려왔다. 지금은 먹고 살게 해줬으니까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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