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꿈아이·설쌤 앱 유저 플랜코리아에 도서 기부

독후감 이벤트로 마련된 도서 1천권 지역아동센터 60곳에 기부

< 사진 제공 : 플랜코리아 >

단꿈아이(대표 설민석, 장군)와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설쌤 앱 유저들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1천 권의 도서를 선사하는 훈훈한 나눔을 가졌다.

패밀리 타겟 에듀테인먼트 기업 단꿈아이는 지난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도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마련된 1천 권의 도서를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에 기부했다. 연말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별한 나눔 행사는 설쌤 앱 유저들의 독후감 참여가 동력이 됐다.

설민석의 대모험 독후감 이벤트에 참여해 독후감 1편을 쓰면 어려운 이웃에게 도서 1권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19일간 진행된 이벤트에 설쌤 앱 유저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것이다.

이렇듯 설쌤 앱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된 도서 1천 권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됐는데, 전달식은 지난 12월 20일 단꿈아이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단꿈아이 설민석 대표 및 임직원, 플랜코리아 이재명 실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부된 1천 권의 도서는 플랜코리아를 통해 전국 60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계획이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늘 교보재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이번 도서는 꼭 필요한 선물이 됐다“라며 “설쌤 앱 유저들의 참여로 기부한 도서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단꿈아이와 플랜코리아는 국내 및 개도국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