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경산 아웃렛 유치…"매부 좋고 누이 좋고죠"

서성원 2022. 12.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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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대규모 아웃렛을 유치하기 위해 16만 2,000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는데요.

조현일 경산시장 "무엇보다 일자리가 창출되고요. 아웃렛에 영화관 같은 거도 들어오고 하니까 공단의 근로자들이 문화예술이나 먹고 즐길 거리가 생기니 정주 여건이 좋아집니다. 또 연간 500만 명이 방문하면 경산뿐만 아니라 영천도 이익을 보겠죠"라며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바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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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대규모 아웃렛을 유치하기 위해 16만 2,000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는데요.

고용 창출은 물론이거니와 경북의 고른 성장에도 기여하게 될 거라는 점을 강조했다지 뭡니까요.

조현일 경산시장 "무엇보다 일자리가 창출되고요. 아웃렛에 영화관 같은 거도 들어오고 하니까 공단의 근로자들이 문화예술이나 먹고 즐길 거리가 생기니 정주 여건이 좋아집니다. 또 연간 500만 명이 방문하면 경산뿐만 아니라 영천도 이익을 보겠죠"라며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기를 바랐어요.

네… 경산시민이 대략 26만여 명인데 16만 명 넘게 서명했으니 간절한 바람만은 확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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