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활용 스마트안전시스템 구축 [지금 구청은]

2022. 12. 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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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드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노원구는 시 자치구 최초로 중랑천 약 8㎞와 불암산 일대 1.8㎞ 구간에서 드론 자율항행 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

또한 중랑천 일대 공공와이파이 등 자가통신망을 확대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시안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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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드론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노원구는 시 자치구 최초로 중랑천 약 8㎞와 불암산 일대 1.8㎞ 구간에서 드론 자율항행 서비스를 시범 추진한다. 사물 인터넷 서비스와 연계해 50개소에 저전력 무선통신망(LoRa)을 확대 구축, 바닥신호등 131개소, 신호등 음성안내 보조장치 98개소, 온열의자 320개소를 통합 관리한다. 또한 중랑천 일대 공공와이파이 등 자가통신망을 확대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도시안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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