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이 아니라 조였네' 드러나는 호날두의 오일머니..."10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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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030년까지 '오일머니'를 받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뛴다. 계약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르카는 호날두의 계약 임박 소식을 전하며 "계약 조건은 2억 유로(약 2720억 8600만원)"라고 밝힌 바 있다.
영국 언론 <미러> 는 "호날두는 7년에 10억 파운드(약 1조5412억원)의 계약한다. 홍보대사를 맡는 시점부터 연봉이 더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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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2030년까지 '오일머니'를 받는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에서 뛴다. 계약이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무려 7년으로 2030년까지다. 이 중 2년 반을 선수로 뛰고 나머지 기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2030년 월드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앞서 마르카는 호날두의 계약 임박 소식을 전하며 "계약 조건은 2억 유로(약 2720억 8600만원)"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호날두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면 금액은 더 크게 늘어났다. 영국 언론 <미러>는 "호날두는 7년에 10억 파운드(약 1조5412억원)의 계약한다. 홍보대사를 맡는 시점부터 연봉이 더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호 합의하에 결별했다. 현재 알 나스르에서 살 집 등을 알아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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