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스, 좌완 투수 스마일리와 2년 244억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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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가 좌완 투수 드류 스마일리(33)와 동행을 계속한다.
MLB 인사이더 로버트 머레이는 23일(한국시간) "컵스가 프리에이전트(FA) 스마일리와 2년 1900만 달러의 계약(약 243억 6000만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컵스에는 지난 3월 1년 525만 달러(약 67억3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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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2시즌 컵스에서 7승8패 평균자책점 3.47 기록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시카고 컵스가 좌완 투수 드류 스마일리(33)와 동행을 계속한다.
MLB 인사이더 로버트 머레이는 23일(한국시간) "컵스가 프리에이전트(FA) 스마일리와 2년 1900만 달러의 계약(약 243억 6000만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스마일리는 2023년 800만 달러, 2024년 850만 달러를 받는다. 2025년 1000만 달러의 상호 옵션이 포함되고, 이를 행사하지 않으면 바이아웃 250만 달러를 받는다.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스마일리는 탬파베이 레이스,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을 거쳤다. 컵스에는 지난 3월 1년 525만 달러(약 67억3000만원)의 계약을 맺고 합류했다.
통산 239경기에서 53승47패23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을 마크했다. 올해는 컵스에서 선발로만 22경기에 등판해 7승8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컵스는 이번 겨울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7년 1억770만 달러(약 2270억원)에 붙잡았고, 중견수 코디 벨린저를 1년 1750만 달러(약224억원)에 영입했다. 우완 투수 제임스 타이욘과는 4년 6800만 달러(872억원)에 사인하는 등 조용한 보강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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