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제15회 지방재정대상 1위…교부세 30억원 확보

강수환 2022. 12. 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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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제15회 지방재정대상 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교부세 인센티브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논산시는 세출 효율화 분야에서 군·관·민 협업으로 1천억원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 시설을 확보한 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지방행정과 재정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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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받는 백성현 논산시장(오른쪽)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제15회 지방재정대상 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교부세 인센티브 30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논산시는 세출 효율화 분야에서 군·관·민 협업으로 1천억원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 시설을 확보한 사례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와 관련 기관 인사들이 수시로 소통해 논산시민생활체육시설, 강경 파크골프장, 탑정호 하천부지 꽃단지 등 7곳의 시민 친화 공간이 조성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지방행정과 재정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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