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임직원, 성탄절 맞아 입양원에 18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유업은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서울 성북구 성가정 입양원에 매일유업 제품 등 18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매일유업 사내 바자회를 열고 매일유업 및 관계사 제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 2800만원과 물품을 성가정 입양원과 자오나 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매일유업은 임직원들이 성탄절을 맞아 서울 성북구 성가정 입양원에 매일유업 제품 등 18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성가정 입양원은 1989년 세워진 국내 입양 전문기관이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이 '우리아기 우리의 손으로'라는 신념으로 친권이 포기된 아동들이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40여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동호회 '살림'은 2008년부터 성가정 입양원과 인연을 맺고 매년 현금과 물품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에는 매일유업 사내 바자회를 열고 매일유업 및 관계사 제품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 2800만원과 물품을 성가정 입양원과 자오나 학교에 기부한 바 있다.
smk503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