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송혜교, 무보정 사진·영상 삭제 요구?…논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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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보정을 하지 않은 본인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에서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됐다.
최근 SNS에는 송혜교가 SNS와 유튜브에 올라온 자기 사진을 삭제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보정 안 된 자기 사진과 영상을 삭제하고 다닌다"며 최근 출연작 '더 글로리' 포스터와 넷플릭스 홍보 영상도 이 같은 이유로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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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보정을 하지 않은 본인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유튜브에서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확인됐다.
최근 SNS에는 송혜교가 SNS와 유튜브에 올라온 자기 사진을 삭제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송혜교가 보정 안 된 자기 사진과 영상을 삭제하고 다닌다"며 최근 출연작 '더 글로리' 포스터와 넷플릭스 홍보 영상도 이 같은 이유로 삭제됐다고 주장했다.
'더 글로리' 측은 그러나 "송혜교 배우 측의 요청으로 홍보물을 삭제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관계자는 "포스터는 편집본이 오가는 과정에서 최종본이 아닌 게 올라가 삭제한 것일 뿐"이라며 "문구를 다듬어 그대로 재포스팅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역시 송혜교 측의 삭제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넷플릭스 측은 "홍보 영상은 올해 K콘텐트가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제작한 영상인데 아직 미공개 작품인 '더 글로리'가 포함돼 있어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제작사와 넷플릭스가 각각 홍보물과 영상을 삭제 또는 수정한 것은 맞지만 송혜교의 무보정 사진 때문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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