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상습체납 249명 명단 공개...개인 최고 4,483억 원

박홍구 2022. 12. 23.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세청은 수입 물품에 대한 관세와 내국세 등을 상습 체납한 249명의 명단을 관세청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1조7억 원이며,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농산물 무역업자인 장 모 씨로 4천483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관세청은 2억 원 이상의 관세·내국세 등을 내지 않은 뒤 1년이 지난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수입 물품에 대한 관세와 내국세 등을 상습 체납한 249명의 명단을 관세청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이들의 체납액은 1조7억 원이며, 체납액이 가장 많은 개인은 농산물 무역업자인 장 모 씨로 4천483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관세청은 2억 원 이상의 관세·내국세 등을 내지 않은 뒤 1년이 지난 체납자의 명단을 공개하고 있으며,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