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 '우우'→'너만 빼고 다 있어'로 매력 발산

장진리 기자 2022. 12. 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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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엔싸인은 지난 2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엔싸인은 오프닝으로 팬들을 위한 신곡 '우우'의 무대를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밖에도 엔싸인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발라드곡 '너만 빼고 다 있어'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다른 아이돌 그룹 커버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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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싸인. 출처| '아이돌 라디오 시즌3'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엔싸인은 지난 22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3'에 출연했다.

이날 엔싸인은 오프닝으로 팬들을 위한 신곡 '우우'의 무대를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엔싸인의 청량감 가득한 무대가 스튜디오를 밝게 물들였다.

이어 엔싸인은 멤버별 개인 인사와 함께 각각 개성 넘치는 '돌라네컷' 포즈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 엔싸인은 팀워크, 성대모사, 퀴즈풀이 등 다양한 게임으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특히 멤버들은 휘파람으로 노래 부르기, '오징어 게임' 할아버지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DJ는 "진기명기에 나가야 할 것 같다"라며 "개인기 부자 그룹"이라고 칭찬했다.

공식적인 래퍼 포지션이 없는 엔싸인은 랩 배틀에서도 멤버들 각자 스웨그 넘치는 행동과 다양한 라임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또한, 즉석에서 '우우' 깜찍 발랄한 안무와 골반을 튕기는 포인트 안무인 짱구춤을 추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엔싸인은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발라드곡 '너만 빼고 다 있어'를 라이브로 선보이고 다른 아이돌 그룹 커버 댄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엔싸인은 '우우'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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