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美 LA서 4년 간 한식당 운영했는데 망해”(해석남녀)[결정적장면]

박수인 2022. 12. 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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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용여는 "미국 LA에서 한식당을 4년 넘게 운영했는데 망했다. 예를 들면 손님이 오면 꼭 옆에 와서 앉아 보라고 한다. 그러면 제가 '뭐 시키셨어요? 육개장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하는데 불쾌한 거다. 손님으로 왔으면 맛있게 식사하고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당시 불쾌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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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미국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용여는 "미국 LA에서 한식당을 4년 넘게 운영했는데 망했다. 예를 들면 손님이 오면 꼭 옆에 와서 앉아 보라고 한다. 그러면 제가 '뭐 시키셨어요? 육개장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하는데 불쾌한 거다. 손님으로 왔으면 맛있게 식사하고 갔으면 좋겠는데"라며 당시 불쾌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이상민은 "연예인이 장사를 하면 계속 찾는다"고 덧붙였고 채연은 "손님한테는 한 번이지만 일하는 사람은 모든 손님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까 힘든 것"이라며 선우용여의 말에 공감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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