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하반기 '독도방어훈련' 실시‥참가 전력 등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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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에 실시된 상반기 동해영토수호훈련과 마찬가지로 해군 함정 수 척이 동원됐고, 병력도 독도에 상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상·하반기 독도방어훈련 모두 비공개로 실시된 것으로, 일본은 우리 군이 훈련을 할 때마다 반발해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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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우리 영토와 국민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어제 새벽 훈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군은 훈련에 참가한 전력 규모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과거 훈련과 유사한 수준'이라고만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에 실시된 상반기 동해영토수호훈련과 마찬가지로 해군 함정 수 척이 동원됐고, 병력도 독도에 상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상·하반기 독도방어훈련 모두 비공개로 실시된 것으로, 일본은 우리 군이 훈련을 할 때마다 반발해온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885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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