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연합회, 중기나눔재단에 후원금 6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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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사진)는 23일 후원금 6000만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
배조웅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레미콘연합회 회원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올해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2022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사회에 뿌리가 되어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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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배조웅·사진)는 23일 후원금 6000만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회원조합이 모금에 참여했다.
레미콘연합회는 전국 20개 회원조합을 중심으로 1994년 설립, 전국 레미콘업계의 공동사업 및 조합원사의 경제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레미콘연합회는 앞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와 2020년 전남지역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각각 1500만원과 2000만원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후원했다. 특히 2021년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500만원을 후원해 재단 누적후원금 1억원을 넘기면서 명장 칭호를 수여받았다.
배조웅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레미콘연합회 회원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올해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2022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사회에 뿌리가 되어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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