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배동성 딸·철없는 금수저로 낙인찍혀" 눈물('진격의 언니들')

정서희 기자 2022. 12. 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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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진격의 언니들'을 찾는다.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배동성의 딸 배수진과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숙(가명) 그리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시즌17 준우승을 거머쥔 마술사 유호진이 출연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시즌17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유호진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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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진격의 언니들'을 찾는다.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배동성의 딸 배수진과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정숙(가명) 그리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시즌17 준우승을 거머쥔 마술사 유호진이 출연한다.

사전 공개된 예고편에서 배수진은 "'배동성 딸, 철없는 금수저'라고 낙인이 찍혔다"고 토로하며 눈물을 보인다. 그는 "진짜 자신을 알아주면 좋겠는데"라고 그간 간직했던 고민을 전한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화제를 모았던 '쿨한 언니' 정숙도 이날 고민을 가지고 언니들을 찾는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로 차에 대소변을 섞어 던지는 사람도 있었고, 스토커도 3명이나 있었다"고 충격적인 근황을 알린다. 심지어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딸을 협박하기도 했다. 잡아당겨서 자신의 차에 태우려고 한 사람도 있었다"며 힘들어하는 정숙의 모습에 살롱 트리오는 경악과 분노를 참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GT)' 시즌17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유호진이 등장한다.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출중한 그는 "제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전해서 파이널까지 갔었는데 찬밥신세라서"라며 사람들이 알아봐 주지 않는다는 고민을 전한다.

'진격의 언니들'은 2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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