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내년 전담법관에 이영갑 · 최윤중 변호사 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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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내년도 새 전담법관 임용 절차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판사 출신인 최윤중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와 역시 판사 출신인 이영갑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가 법관인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과해 대법관회의의 임명동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윤중 변호사는 1991년 부산지법 울산지원에서 임관해 수원지법·서울고법 판사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민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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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내년도 새 전담법관 임용 절차의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판사 출신인 최윤중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와 역시 판사 출신인 이영갑 변호사(사법연수원 21기)가 법관인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과해 대법관회의의 임명동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윤중 변호사는 1991년 부산지법 울산지원에서 임관해 수원지법·서울고법 판사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민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영갑 변호사는 1995년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해 부산고법에서 근무하다 2004년 법무법인 정인으로 옮겼습니다.
전담 법관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법조인만 지원할 수 있으며 소액 사건이나 개인 간 민사 분쟁 같이 국민의 실생활과 관련된 사건들을 도맡아 처리합니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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