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6명 선정…내달 최종 후보 확정

박상용 2022. 12.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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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허진호 임추위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다"며 "임추위에서는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끌어내 갈 적임자를 뽑는 데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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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지난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최고경영자(CEO)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앞서 BNK금융은 지난 13일 임추위를 열고 CEO 후보군(롱리스트) 18명을 확정했다. 이어 이날 서류심사를 거쳐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1차 후보군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임추위는 향후 CEO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경영계획발표(PT), 면접 평가, 외부 평판 조회 결과를 반영해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압축할 계획이다.

차기 임추위 회의는 내년 1월 12일께 열릴 예정이다.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한 일정이다. 이후 심층 면접으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 후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허진호 임추위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다"며 "임추위에서는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끌어내 갈 적임자를 뽑는 데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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