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기대수명 ‘76.4세’로 단축…코로나19 사태 여파

KBS 2022. 12. 23. 11: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국인 기대수명이 1996년 이후 2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76.4세로 전년보다 0.6세 짧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수십 년간 상승 추세였지만, 2020년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하락세로 전환됐고, 199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