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3회 추경 7천313억원 확정…167억원↑

전창해 2022. 12. 23.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7천313억원 규모의 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군의회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정예산보다 2.33%(167억원) 늘었다.

지난해 최종예산과 비교하면 6.6%(452억원) 늘어난 규모다.

군 관계자는 "기존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시급한 현안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내년에도 주요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진천군은 7천313억원 규모의 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군의회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천군청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정예산보다 2.33%(167억원) 늘었다.

지난해 최종예산과 비교하면 6.6%(452억원)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덕산 스포츠타운 조성(22억원),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19억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13억원),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보상(13억원), 기초연급 지급(7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지원(7억원) 등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기존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시급한 현안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면서 "내년에도 주요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