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전지훈련 개최...매운맛 청양짱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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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예능계에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굳은 각오로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를 개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20회는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가 펼쳐진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매운맛이 살아있는 청양의 짱들과 멤버들이 맞대결이 펼친다"라며 "강추위 속에서도 불타는 깡이 살아있는 짱들의 열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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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20회는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충남의 알프스 청양에서 매운맛 강한 짱들과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홍김동전’은 멤버들이 각기 유명한 ‘짱’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조세호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모습을 패러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대 패러디를, 우영은 ‘친구’의 유오성 패러디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 홍진경은 형사계의 짱 가제트 따라잡기에 나서 어김없는 패러디 황녀의 위엄을 발산한다. 가제트 형사의 바바리코트와 긴 콧수염은 이날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김숙은 성룡의 스승인 취권 할아버지에 빙의해 취권짱의 면모를 발휘해 폭소를 자아낸다.
하정우에서 가제트 형사까지 다양한 짱에게 빙의한 멤버들은 청양의 댄스짱, 고추짱, 표고짱, 사랑짱 등 대표 짱을 상대로 도장 깨기에 나선다. 사랑짱에는 청양 출신으로 화제 되고 있는 나는 솔로 커플 ‘준철과 여경’이 출연해 멤버들과 맞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달콤하게 녹여낸 준철과 여경의 모습에 김숙은 “우리는 귀싸대기로 가자”라며 정반대의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매운맛이 살아있는 청양의 짱들과 멤버들이 맞대결이 펼친다”라며 “강추위 속에서도 불타는 깡이 살아있는 짱들의 열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홍김동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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