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밉지 않은 존재 되겠어요” ♥임창정 아내 넘어선 사랑에 감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뜨거운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하얀은 12월 23일 "정말 과분한 사랑과 하늘이 주신 큰 선물을 받고 있는 연말이에요.. 웃었더니 정말 복이 오는 것 같고.."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 서하얀 이라는 사람에게 진심인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욕심은 덜어내고 또 모든 행동이 과하지 않도록 그냥 곁에서 도움이 되고 밉지않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라며 쏟아지는 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서하얀은 "그리고 인생샷 담아주시고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해요"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5명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사업을 하면서도 임창정과 동반 예능 출연 이후 예능 MC를 맡고 상을 타는 등 연예인 그 이상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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