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새 집에 트리 꾸미고 신혼놀이 “분위기 내보기”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다은은 12월 22일 개인 SNS에 "집 정리가 한 20% 된 것 같은데 트리 먼저 설치 은근 일 벌리는 편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내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이 새 집에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장식이 담겼다.

아기자기한 트리에는 다양한 장식이 가득하고, 루돌프 모양 조명도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이다은은 지난 1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에 출연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했다.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음을 밝혀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는 이다은과 전 남편 사이의 리은 양이 있다. 결혼식 사회는 유세윤이, 축가는 존박이 맡았다. 현장에는 MC 이혜영, 이지혜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다은은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며 윤남기는 베개 브랜드 CEO다.

(사진=이다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