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근황 공개 “美 난임치료 전문 한의사”(해석남녀)

박수인 2022. 12.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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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가수 출신 딸 최연제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미국 거주 중인 딸 최연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너무 잘 있다. (미국에서) 예쁜 가정을 꾸리고 있고 (난임치료 전문) 한의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얼마 전에 미국 다녀왔는데 손주들도 너무 예쁘게 잘 키웠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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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가수 출신 딸 최연제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1일 방송된 MBN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에서는 58년 차 배우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미국 거주 중인 딸 최연제 근황을 묻는 질문에 "너무 잘 있다. (미국에서) 예쁜 가정을 꾸리고 있고 (난임치료 전문) 한의사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얼마 전에 미국 다녀왔는데 손주들도 너무 예쁘게 잘 키웠더라"고 답했다.

"미국에서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에는 "내 몸을 빌려 자식들을 낳았지만 걔네들은 걔네들의 생활이 있고 내가 거기 들어가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다. 만약에 간다면 저 혼자 살면서 손주를 보는 건 좋지만 같이 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MBN '해석남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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