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드, 신년 계획 발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 가할 것"

김동찬 기자 2022. 12.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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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로드는 내년부터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큐로드는 그간 국내 중소 게임사가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영상 제작, QA, 운영 등 게임 개발 외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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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큐로드는 내년부터 글로벌 마케팅 사업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큐로드는 그간 국내 중소 게임사가 국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 컨설팅, 영상 제작, QA, 운영 등 게임 개발 외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해온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기 글로벌 시장 상용화 지원 사업에서 고양이와 스프 개발사 '하이디어'와 '루노소프트', '님블뉴런' 등 다양한 중소 인디 게임사의 글로벌 서비스를 도왔다.

또 직접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개발사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더하기 사업에 운영PM사로 참가하여 높은 게임 이해도 및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게임 컨설팅과 시장조사 등을 통해 개발사들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이 밖에 '러쉬로얄', '헬스장 키우기', '룸즈: 장난감 장인의 저택'의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모바일 앱 캠페인 등을 맡아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인기 순위, 매출 순위 상위권 유지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길호웅 큐로드 대표는 "올해 국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사들이 글로벌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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