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금잔디, 진한 감동 속으로…가슴 먹먹한 ‘서울 가 살자’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23.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롯챔피언' 금잔디가 '서울 가 살자'를 열창했다.

이날 금잔디는 '서울 가 살자'를 통해 본인만의 진한 감성을 전하는가 하면, 뭉클하면서 애절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곡의 분위기에 따라 매번 180도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금잔디는 이번 '트롯챔피언'에서 '서울 가 살자'를 열창하며 믿고 듣는 보컬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강한 존재감까지 선보이는 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롯챔피언’ 금잔디가 ‘서울 가 살자’를 열창했다.

금잔디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보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금잔디는 ‘서울 가 살자’를 통해 본인만의 진한 감성을 전하는가 하면, 뭉클하면서 애절한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트롯챔피언’ 금잔디가 ‘서울 가 살자’를 열창했다. 사진=방송 캡처
시원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금잔디는 아련미가 돋보이는 표정과 제스처 등을 통해 무대 몰입도를 높였고, 특유의 매혹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완벽 장악했다.

특히 곡의 분위기에 따라 매번 180도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금잔디는 이번 ‘트롯챔피언’에서 ‘서울 가 살자’를 열창하며 믿고 듣는 보컬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강한 존재감까지 선보이는 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서울 가 살자’는 가수 임창정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시처럼 은유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가사에 감성을 담아냈다. 여기에 금잔디만의 감성과 애절한 정서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눈물샘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금잔디는 오는 24일 콘서트 ‘생SHOW’에 출연한다. ‘생SHOW’는 금잔디를 비롯해 가수 한혜진, 정다경, 배우 문희경, 개그맨 허경환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하는 콘서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