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강화로 100년 기업 넘어 ‘새 100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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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또 다른 100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ESG경영 비전은 100년 주류기업으로서 사명감과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담아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빚습니다(We Brew Healthy Tomorrow.)'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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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또 다른 100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월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ESG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증가함에 따라 ESG 경영 비전을 확립하고 체계적으로 달성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ESG경영 비전은 100년 주류기업으로서 사명감과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담아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빚습니다(We Brew Healthy Tomorrow.)’로 정했다.
지난 9월 29일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ESG경영 선포식에는 김인규 대표, 최경택 부사장, 유상원 ESG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지난 11월에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가고자 ‘CSR 리포트 2022’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CSR 비전 및 철학 ▦CSR 연혁 ▦CSR 경영 체계 ▦4대 핵심 추진 사업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방향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보고서는 하이트진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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