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남자’ 최광록, 욕망의 돌직구(판타지스팟)

이선명 기자 2022. 12. 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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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광록이 ‘판타지스팟’에서 욕망에 충실한 우재 역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소속사 제공



배우 최광록이 욕망의 남성으로 변신한다.

최광록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최강록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판타G스팟)이 23일 첫 공개된다고 이날 밝혔다.

‘판타지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안희연)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본능에 솔직한 정체불명의 남자 우재 역을 맡은 최광록은 욕망 앞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개인 포스터 속에서 최광록은 ‘난 좀 잘해’라는 문구로 돌직구 매력을 유발한다.

최광록은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첫 안방극장 데뷔를 이뤄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농익은 연기력을 펼친 최광록이 ‘판타지스팟’에서 어떠한 존재감을 펼칠 지도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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