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땅은 선택, 바지는 필수"…남다른 먹방 철학 '폭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유민상의 바지 활용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9회에서는 '김민경 없는 김민경 특집'에 돌입하는 뚱4(유민상,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09회는 오늘(23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유민상의 바지 활용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오늘(2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09회에서는 '김민경 없는 김민경 특집'에 돌입하는 뚱4(유민상,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4는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음식 먹방을 펼쳤다. 그러던 중 유민상이 음식을 바지에 흘렸지만 이를 단숨에 주워 먹어 시선을 모으기도.
이에 유민상이 "땅은 선택, 바지는 필수다"라고 해명했고, 문세윤이 "혹시 유민상에게 주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땐 바지 위에 살포시 올려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에도 유민상은 바지에 젓가락을 넣어 이목을 집중시켰고, 문세윤이 "그 바지는 앞접시도 되고 많은 기능이 있네. 역시 바지사장이다"라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한입만' 주인공이 역대급 '한입만'을 선보여 나머지 뚱3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환호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09회는 오늘(23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