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빠진 '집사부일체2'…이대호‧뱀뱀 업고 "마! 함 해보자" 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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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시즌2'가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는 내년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원년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NCT 도영과 새 멤버 이대호, 갓세븐 뱀뱀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집사부일체2'는 내년 1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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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집사부일체 시즌2'가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이하 집사부일체2)'는 내년 1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원년 멤버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NCT 도영과 새 멤버 이대호, 갓세븐 뱀뱀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집사부일체'는 약 3개월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서는 이승기가 하차하고 이대호, 뱀뱀이 합류해 새로운 재미를 노린다.
제작진이 공개한 첫 촬영 사진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여섯 명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대호는 '마! 함 해보자'라고 써 있는 머리띠를 두르고 뱀뱀을 지게에 업고 등장한다. 또한 골프,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더욱 큰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음원 관련 정산 갈등 끝에 '집사부일체2'에는 함께하지 않는다(11월 29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 다만 SBS는 "이승기를 기다리겠다"라고 밝혔다.
'집사부일체2'는 내년 1월 1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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