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독도수호' 훈련 소규모 비공개로…독도 상륙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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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소규모로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에 따르면 해군과 해경은 어제(22일) 동해영토 수호 훈련, 즉 독도방어훈련을 했습니다.
군과 해경은 1986년부터 독도방어훈련을 하고 있고, 2003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 군이 독도방어훈련을 할 때마다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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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올해 하반기 '독도방어훈련'을 소규모로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에 따르면 해군과 해경은 어제(22일) 동해영토 수호 훈련, 즉 독도방어훈련을 했습니다.
어제 훈련은 지난 7월에 늦게 시행한 상반기 동해영토 수호 훈련과 동일하게 항공기 출동 없이 해군 함정 등만 동원됐습니다.
병력의 독도 상륙도 없었습니다.
올해 상·하반기 훈련 모두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된 셈입니다.
군과 해경은 1986년부터 독도방어훈련을 하고 있고, 2003년부터는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 군이 독도방어훈련을 할 때마다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사진=해군 제공,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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