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2022년 건강친화 인증기업' 선정

남정현 기자 2022. 12. 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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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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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업무 중에도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 중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선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습관화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다. 올 상반기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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