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제주대, 우주 인재양성·UAM 개발 손잡다

김기훈 2022. 12. 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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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제주대와 손잡고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제주대는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양성,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개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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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왼쪽). [한화시스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화시스템이 제주대와 손잡고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과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22일 제주대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화시스템과 제주대는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우수 인재 양성,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개발 등을 추진한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공동연구와 제주지역 UAM 사업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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