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환혼2' OST도 참여…'나무', 12월 25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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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황민현이 tvN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 OST에 참여한다.
황민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환혼2'의 2번째 OST '나무'(바라만 본다 2)를 발매한다.
'환혼' 파트1 OST '바라만 본다'를 편곡하고 개사했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환혼' 파트1과 2에서 서율의 마음은 연결되면서도 또 다른 깊이가 있다"며 "같은 멜로디지만 다른 내용을 담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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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겸 연기자 황민현이 tvN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 OST에 참여한다.
황민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환혼2’의 2번째 OST ‘나무’(바라만 본다 2)를 발매한다.
‘나무’는 서율(황민현 분)의 멜로 테마곡이다. ‘환혼’ 파트1 OST ‘바라만 본다’를 편곡하고 개사했다.
관계자는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서율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담아낸 가사와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며 “애절한 감성을 담았다”고 귀띔했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환혼’ 파트1과 2에서 서율의 마음은 연결되면서도 또 다른 깊이가 있다”며 “같은 멜로디지만 다른 내용을 담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혼2’ 6화에 등장하는 서율의 씬을 보고 그의 마음을 담아 ‘나무’ 가사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음원 발매에 이어, 황민현의 녹음 현장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환혼2’는 서율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재회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4회(지난 18일) 시청률 8.5%를 기록했다.
<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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