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연이자가 4%? '파킹 통장' 인기라는데…|머니클라스

이가혁 기자 2022. 12. 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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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요새 재테크에 많이 나오는 통장 종류 중 하나가 파킹. 파킹 통장, 이걸로 통장 쪼개기하는 건 어떻습니까?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맞습니다. 파킹 통장 그러니까 파킹, 차를 잠깐 세워두는 것처럼 돈을 잠깐 예치를 해 두는데 이자를 준다, 이런 특징 때문에 많이들 이용을 하시는 거죠.]

[앵커]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건가요?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맞아요, 맞아요. 그냥 수시 입출금통장 입출금 통장인데도 이자를 더 주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이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게다가 비상금통장이라고 하면 금액도 꽤 크니까요. 특히나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예전에는 파킹통장이라고 하면 많이 이자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한 2%대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는 토스뱅크와 에큐온저축은행 경우에는 4%까지 금리를 설정해 주면서 파킹통장이 이렇게 금리를 많이 받는다고라고 생각이 들 만큼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상금통장이라 하면 말 그대로 비상시에 언제든지 사용을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이 파킹통장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입출금통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을 빼쓸 수 있으면서 금리를 챙길 수 있는 게 우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뽑을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생활비통장이나 비상금 통장을 파킹통장으로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맞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머니클라스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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