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맡겨도 연이자가 4%? '파킹 통장' 인기라는데…|머니클라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상암동 클라스'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상암동 클라스 / 진행 : 이가혁
[앵커]
요새 재테크에 많이 나오는 통장 종류 중 하나가 파킹. 파킹 통장, 이걸로 통장 쪼개기하는 건 어떻습니까?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맞습니다. 파킹 통장 그러니까 파킹, 차를 잠깐 세워두는 것처럼 돈을 잠깐 예치를 해 두는데 이자를 준다, 이런 특징 때문에 많이들 이용을 하시는 거죠.]
[앵커]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건가요?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맞아요, 맞아요. 그냥 수시 입출금통장 입출금 통장인데도 이자를 더 주니까 우리 입장에서는 이용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게다가 비상금통장이라고 하면 금액도 꽤 크니까요. 특히나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예전에는 파킹통장이라고 하면 많이 이자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한 2%대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는 토스뱅크와 에큐온저축은행 경우에는 4%까지 금리를 설정해 주면서 파킹통장이 이렇게 금리를 많이 받는다고라고 생각이 들 만큼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상금통장이라 하면 말 그대로 비상시에 언제든지 사용을 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이 파킹통장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입출금통장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을 빼쓸 수 있으면서 금리를 챙길 수 있는 게 우리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뽑을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러면 생활비통장이나 비상금 통장을 파킹통장으로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네요.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맞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머니클라스 손희애 금융 크리에이터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희애/금융크리에이터 : 감사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용한 내조' 대신…김건희 여사, 일정 늘리고 정책 목소리
- [단독] 구급차에 "주유 못하게 하겠다"…김미나 의원, 갑질 의혹도
- "담배 피우지 말라" 훈계했다고…중학생들, 엄마뻘에 날아차기
- "못 일어나게 해도 좋다"…2천만원에 유명 음식점 주인 청부살인
- 팔꿈치 골절수술 뒤 숨진 4살 사랑이…부모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