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싸대기로 가자” 제1회 전지훈련 떠난 ‘홍김동전’ 승부욕 후끈

이슬기 2022. 12. 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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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팀 케미 위한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이 개최된다.

12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20회는 멤버들이 각기 유명한 '짱'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홍김동전' 제작진은 "매운맛이 살아있는 청양의 짱들과 멤버들이 맞대결이 펼친다"라며 "강추위 속에서도 불타는 깡이 살아있는 짱들의 열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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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막강 팀 케미 위한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이 개최된다.

12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의 20회는 멤버들이 각기 유명한 ‘짱’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세호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하정우의 모습을 패러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우재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엄석대 패러디를, 우영은 ‘친구’의 유오성 패러디에 나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홍진경은 형사계의 짱 가제트 따라잡기에 나서 어김없는 패러디 황녀의 위엄을 발산한다. 가제트 형사의 바바리코트와 긴 콧수염은 이날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김숙은 성룡의 스승인 취권 할아버지에 빙의해 취권짱의 면모를 발휘해 폭소를 자아낸다.

하정우에서 가제트 형사까지 다양한 짱에게 빙의한 멤버들은 청양의 댄스짱, 고추짱, 표고짱, 사랑짱 등 대표 짱을 상대로 도장 깨기에 나선다.

특히 사랑짱에는 청양 출신으로 화제 되고 있는 나는 솔로 커플 ‘준철과 여경’이 출연해 멤버들과 맞대결을 펼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달달하게 녹여낸 준철과 여경의 모습에 김숙은 “우리는 귀싸대기로 가자”라며 정반대의 승부욕을 폭발시켰다고 해 그 결과에 기대가 모인다.

이에 대해‘홍김동전’ 제작진은 “매운맛이 살아있는 청양의 짱들과 멤버들이 맞대결이 펼친다”라며 “강추위 속에서도 불타는 깡이 살아있는 짱들의 열전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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