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N(코렌), 최재붕 교수 초청 기술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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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일반인부터 현직자까지 ICT 산업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네트워크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 KOREN이 주최하고, KMA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KOREN 기술 세미나'가 선릉아트홀에서 열렸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연 KOREN과 공동연구개발기관 KMA한국능률협회는 학생, 일반인, 재직자까지 참여 가능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네트워크 신기술의 실증 허브인 'AI Network Lab'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KOREN 활용성 증대와 네트워크 신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 세미나, 네트워킹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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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일반인부터 현직자까지 ICT 산업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네트워크 관련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 KOREN이 주최하고, KMA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KOREN 기술 세미나’가 선릉아트홀에서 열렸다.
강연자로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나서 ‘뉴노멀시대, 디지털이 표준이다’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데이터의 중요성과 디지털 혁명에서 생존하기 위한 변화와 실상, 혁신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국내 메타버스 권위자 중 한 명인 최재붕 교수는 디지털 혁명 시대에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 바꿔야 할 세 가지로 △세계관 △실력 △기초를 제시했다.
최 교수는 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글로벌 IT 기업들을 예로 들며 디지털 기반의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인류의 세계관에 적응하고, 스마트폰을 신체 일부처럼 사용하는 ‘포노 사피엔스’ 문명에서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방식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K-웹툰과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며 팬덤을 창조해내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연 KOREN과 공동연구개발기관 KMA한국능률협회는 학생, 일반인, 재직자까지 참여 가능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네트워크 신기술의 실증 허브인 ‘AI Network Lab’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KOREN 활용성 증대와 네트워크 신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프라인 중심의 교육, 세미나, 네트워킹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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