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겐하임 한국실험미술전, 2023년 5월 서울에서도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미술 한류'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의 '한국실험미술전'을 내년 5월 서울에서도 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종로구 삼청동 서울관에서 '한국의 1960-70년대 실험미술'전을 내년 5∼7월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공동기획 전시로 한국 실험미술전을 준비해왔다.
한국실험미술전은 김구림, 이승택, 정강자 등 한국 실험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작품 총 100여 점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미술 한류’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는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의 ‘한국실험미술전’을 내년 5월 서울에서도 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종로구 삼청동 서울관에서 ‘한국의 1960-70년대 실험미술’전을 내년 5∼7월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과 공동기획 전시로 한국 실험미술전을 준비해왔다. 2022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미뤄져 2023년 열리게 됐다. 구겐하임 전시는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열릴 계획이다.
한국실험미술전은 김구림, 이승택, 정강자 등 한국 실험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40명의 작품 총 100여 점을 소개한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