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슈퍼주니어 최시원, "서운함 폭발한 적 있어"
2022. 12. 23. 10:30
방송 : 12월 24일(토) 저녁 8시 50분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슈퍼주니어가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24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셀러브레이트(Celebrate)'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슈퍼주니어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며 원조 예능돌 다운 면모를 뽐낸다.
그간 멤버들끼리 싸운 썰로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던 슈퍼주니어는 이날 연말을 맞이해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한다. 특히 은혁은 "최근 시원이 기력보충을 하라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줬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집에 갔더니 큰 박스가 있었다고 전하며 선물을 확인했을 때의 놀라움을 생생하게 전했으나 그 덕분에 오히려 기력이 떨어졌다는 '웃픈'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신동 역시 군대에 가기 전에 최시원에게 명품 신발을 선물 받았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편 최시원은 "멤버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서운함이 폭발한 적이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때 그 현장에서 모든 걸 지켜봤다던 동해가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했는데, 서운함 가득했던 최시원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주니어의 훈훈한 미담과 믿고 보는 예능감은 24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용한 내조' 대신…김건희 여사, 일정 늘리고 정책 목소리
- [단독] 구급차에 "주유 못하게 하겠다"…김미나 의원, 갑질 의혹도
- "담배 피우지 말라" 훈계했다고…중학생들, 엄마뻘에 날아차기
- "못 일어나게 해도 좋다"…2천만원에 유명 음식점 주인 청부살인
- 팔꿈치 골절수술 뒤 숨진 4살 사랑이…부모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