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또…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한글 안내서 1만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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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우리 역사 알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송혜교와 미국 워싱턴 디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평화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하고,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김규식 부조작품을 기증하는 등 지난 11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3곳에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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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우리 역사 알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송혜교와 미국 워싱턴 디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영어로도 함께 제작됐다. 1층 오리엔테이션 방에 비치돼 다양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안내서에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소개 및 주요연혁, 각 층별 전시실 안내, 일제강점기 미주 한인들의 독립운동 소개 등이 상세히 담겨 있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일본 평화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하고,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김규식 부조작품을 기증하는 등 지난 11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3곳에 기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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