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로 시간 바꾼 ‘국가가 부른다’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최보윤 기자 2022. 12. 23. 10: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가부른다/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이 변경된다.

12월 23일 방송되는 TV 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40회는 ‘지구촌 가요제’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국인 스타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맞이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국가부’ 요원들은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캐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이번 특집의 포문을 연다. 여기에 박창근이 이정석 ‘첫눈이 온다구요’로 겨울 감성 가득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무대는 데니안과 신지가 손수 준비한 함박눈 특수 효과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추억에 젖게 만든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그렉, 크리스티안, 안젤리나 다닐로바, 마리아가 유닛을 결성해 ‘Last Christmas’를 가창한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캐럴로 연말 감성을 제대로 자극한다. 이어 박장현, 김동현, 이병찬, 김희석이 브라운아이드걸스&SG워너비 ‘Must have love’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국가부’ 요원들의 최고 강점인 극강의 화음을 여실히 증명할 것으로 예고된다.

한편, 이솔로몬의 대결 상대로는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나서며 선남선녀의 대결을 예고해 이목을 끈다. 특히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완벽한 댄스 실력을 본 ‘국가부’ 멤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불러온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렉과 김동현의 과거 특별한 인연이 공개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 사이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는 ‘국가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